나는 액션이 좋아. 너무 좋아.

주로 보는 영화장르가 액션이다. 액션, 범죄, 코믹 이런거 너무 좋아.

나는 지금 영화 리뷰를 쓰고있지만 정작 리뷰를 보고 영화를 보진 않는다.

나는 거의 모든 영화가 재밌기 때문에 그닥 리뷰가 필요가 없쪙.

이 영화의 줄거리

광역수사대(서도철 외) VS 조태오(유아인)

으로 요약할 수 있을 듯 하다.

출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김시후, 오대환, 정웅인 등

캐스팅이 참 빵빵하다.

마지막에 나오는 마동석 아저씨까지 굿굿!

개인평

내가 좋아하는 액션, 범죄, 코믹 전부 해당되는 영화였기 때문에 일단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관람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영화의 완성도를 500% 높여준 것 같다. 액션신이 최고였다.

되게.. 뭐랄까, 연출이 참 잘 된 영화같다고 생각한다. 그런 아이디어가 어떻게 나오는지.

반면, 반전이 없는 뻔한 스토리가 조금 지루하게 만들 수 있는데 배우들 연기력으로 전부 커버.

그냥 너무 재밌게 관람한 것 같다.

보면서 길거리에서 찍은 신은.. 실제로 어떻게 찍는지 참 궁금하다.

차도 다 박살나고 교통은 어떻게 하는지 .. 궁금궁금

글만 있음 허전하니까 네이버에서 퍼온 사진도 첨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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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메가박스는 왜 싱글콤보가 없나요?

헝헝헝

카라멜 팝콘이 너무 맛있는데 ..

[ 팝콘 작은거 + 콜라 = 6,500원 ]

러브콤보 [ 팝콘 큰거 + 콜라 2개 =  8,500 ]

억울해서 팝콘 못먹겠어유

올레 .. 20코스? 였나.. 김녕이였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찍고 내가 좋아하는 삘의 결과물이 나와서 막 기뻐했다.

XD

김녕 바다는 옳다.

걷다 지치면 쉬고, 걷다 지치면 쉬고.

이 땐 아마, 금속공예벽화마을 갔을 때 걸었던 곳이징.

제주 바다는 항상 이쁘다 :)